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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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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본격 추진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2.07.04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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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위한 민‧관‧학 실무협의회 회의

김해시는 학업과 진로문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한국어와 진로·직업교육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학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4일 김해시가족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해시가족센터, 인제대학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12개 기관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중심의 지역자원 연계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시에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서비스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한글교육, 학교학습지원, 공교육 진입 지원, 심리정서상담, 직업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비스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간 연계 구축을 위하여 ‘민·관·학 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번 실무협의회 회의는 그동안 조사했던 지역자원과 욕구조사를 통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을 파악해 기획한 맞춤형 사업에 대한 세부 논의를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4개 분야의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다.

학습언어 지원 분야 프로그램인 '우리 마을 작가단 – 문학으로 익히는 언어'를 통해 언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학습 어휘 교육을 통해 교과 학습에 대한 관심도 향상을 지원하고, 기초학습 지원 분야에는 '야, 나 DO(두)! - 모국어로 배우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교과목 수업 환경이 한국어를 사용한 교육으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언어 장벽으로 인한 학습포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국어를 활용한 수준별 학습을 지원한다.

가족 문화교류 분야에서는 가족 의사소통 기능 강화 및 가족 유대관계 향상과 부모교육을 통한 양육자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진로‧ 진학분야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자기 이해와 긍정적 가치를 형성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에 대한 사업을 각자의 기관에서 열심히 해오고 있었지만,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렇게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이 연계해서 서비스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통로가 마련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하여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 하겠다”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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