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통사고와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노인과 장애인시설 중 교육을 희망하는 6곳에서 이뤄졌다.
특히 마술과 노래를 접목해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진행되어 교육 효과 또한 높았다.
김재문 안전도시과장은 “국제안전도시에 걸맞게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위주 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주부민방위 기동대, 자율방재단 등의 단체와 안전캠페인 개최 등 생활 속 안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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