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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예방 인스턴트식품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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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예방 인스턴트식품 피해야"
  • 영남방송
  • 승인 2009.03.01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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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내 임신 안될 경우 반드시 치료를
결혼한지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아 병원을 찾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불임은 일반적으로 임신 시도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8쌍 중 7쌍은 1년 이내에 임신에 성공하지만 2년이 지나도 임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1일 맹화섭한의원 맹원모 원장으로부터 불임의 원인과 예방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맹 원장은 여성의 경우 20대 후반부터 생식능력이 감소하기 시작해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히 떨어지므로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한다.

근래 들어 불임부부가 급격히 늘어간 이유에 대해서는 환경호르몬과 스테로이드 호르몬 섭취의 증가, 스트레스, 분노, 우울 등 정신적인 압박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인 불임의 원인으로는 월경의 주기가 잘 맞지 않거나 건너뛰는 경우, 과체중이나 저체중, 흡연 또는 간접흡연, 과도한 음주, 생식능력을 떨어뜨리는 약물복용 등을 들 수 있다.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알맞은 운동, 긍정적인 삶의 자세 등이 필요하다.

특히 식이요법으로 합성첨가물, 방부제, 색소 등이 들어간 음식과 특히 영양소가 부족하고 지방질이나 열량이 높은 인스턴트식품은 피해야 한다.

맹 원장은 "여자는 생리통 등을 고치고 남자는 마음을 맑게 가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며 "성욕을 자극하는 음란물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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