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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기업현장애로 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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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기업현장애로 지원단’ 출범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5.1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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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여개 김해시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원단을 구성하고 기업애로 지원정책 확대를 공포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현장애로 지원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김해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이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해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더불어 진흥원은 제조 산업분야 고문위원으로 산업연구원 허문구 센터장, 의생명분야 고문위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 송상용 교수를 위촉했다.

진흥원은 지원단 출범과 발맞춰 현장애로 지원정책 확대를 진행한다. 기존 기업애로에 대한 단순 자문지원을 넘어서 사안별 최대 일주일까지 여러 전문가의 심층자문 및 현장방문 등 지원을 통하여 기업 성장의 걸림돌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심층지원 이후에는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여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200여명의 자문위원을 3년 이내에 1000명까지 늘려 김해시만의 차별화된 현장애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애로 사항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산업 정책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현재 200여명의 자문위원을 3년 이내에 1000명까지 늘려 차별화된 현장애로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며 ”중소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이 발굴하고 해결한 사안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발전 정책 추진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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