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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이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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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이사 나들이
  • 조현수 기자
  • 승인 2023.05.24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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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해동용궁사 전경
기장군 해동용궁사 전경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더트롯쇼` 버스 운행 봉사 운영이사 나들이

다대포→영도→광안대교→해운대→해동용궁사→대변항→기장→양산→김해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이사 20여명은 지난 20일 하루 동해안 해변로와 바다 위를 질주하는 광안대교 등 관광 나들이를 통해 쌓인 피로를 풀고 바닷바람의 새로운 에너지를 충족하고 돌아왔다.

운영이사들은 가야문화축제 기간 진해군항제 거리 홍보 퍼레이드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 폐막식 기념 축하공연 더트롯쇼 참석 65세 이상 취약계층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자발적인 봉사로 김해 방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오전 10시 천원의 행복밥집 전용 콤비버스에 탑승한 운영이사들은 가락동 경마공원, 녹산 수문, 명지씨름과 특산물 대파 재배단지, 철새 도래지 을숙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부산시 해안도로를 달리며 관광했다.

남항부터 해운대 요트경기장 상공까지 부산광역시 관할 푸른 바다 위의 대교란 대교는 모두 완주하는 이색관광으로 참석 이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기장군 해동 용궁사를 찾아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소망도 빌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발원하기도 했다.

멸치 축제가 유명한 기장군 대변항에 도착하여 멸치회무침, 멸치조림 쌈밥, 멸치튀김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좀처럼 보기 드문 멸치 터는 진기한 장면이 펼쳐졌는데 대변항에 도착한 멸치어선의 멸치하역 그물 털기가 눈앞에서 펼쳐져 추억의 풍경에 모두가 넋을 놓고 바라보았으며 몇몇 이사들은 보기 드문 멋진 광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봉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전생은 아니더라도 현세에 착한 인연 자들의 덕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착하고 덕 많은 인연 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나들이를 마무리 했다고 한다.

광안대교에서 바라본 해운대 
광안대교에서 바라본 해운대 
용궁사 석탑과 동해안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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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과 동해 바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과 동해 바다
용궁사 도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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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법당에서 초하루 법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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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게 해주세요 용궁사의 포대 화상
부자되게 해주세요 용궁사의 포대 화상
용궁사의 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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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간 (12지간) 동물상징 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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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 동전 석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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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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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사람들만 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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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을 하려는 흑용
승천을 하려는 흑용
 대변항에 도착한 멸치언선에서 멸치하역을 위한 그물멸치 틀이를 하고 있다. 
 대변항에 도착한 멸치언선에서 멸치하역을 위한 그물멸치 틀이를 하고 있다. 
멸치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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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을 한 어부들의 손놀림에 멸치들이 쏟아지고 있다.
만선을 한 어부들의 손놀림에 멸치들이 쏟아지고 있다.
멸치가 이런 과정을 거처 밥상에 오르고 있다.
멸치가 이런 과정을 거처 밥상에 오르고 있다.
기장에 살고 있는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의 조카(강필순여사)께서 찾아와 기장자연 미역을 밥집에 기부했다. 
기장에 살고 있는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의 조카(강필순여사)께서 찾아와 기장자연 미역을 밥집에 기부했다. 
광안 대교를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광안 대교를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더트롯쇼 공연하던날 장신대역 출구에서 셔틀버스이용 안내봉사를 하고 있는                            권우현 운영이사
더트롯쇼 공연하던날 장신대역 출구에서 셔틀버스이용 안내봉사를 하고 있는                            권우현 운영이사
우천속에 공연장을 오가는 셔틀 버소(45인승)에 탑승하고 있는 외지인들... 
우천속에 공연장을 오가는 셔틀 버소(45인승)에 탑승하고 있는 외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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