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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성공률' 아래턱이 위턱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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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성공률' 아래턱이 위턱보다 높다
  • 영남방송
  • 승인 2009.03.0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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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년 동안 초기 1세대 임플란트에서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4세대 1체형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 시스템의 진보와 시술법의 발전은 말 그대로 눈부시다.

요즘은 이를 뽑 듯 쉽고 간편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더 이상 임플란트는 특별할 것도 없는 치료방법이 된 셈이다. 그 만큼 성공률 또한 크게 증가했다.

그런데, 임플란트 시술 시 위턱과 아래턱 모두 동일한 성공률을 보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턱과 아래턱의 성공률은 각각 다르다. 위턱은 90%, 아래턱은 95% 이상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뼈의 질 차이에서 비롯된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뼈 구조가 더 치밀해 씹는 힘을 분산하기에 유리하다. 아래턱뼈는 상대적으로 단단해 임플란트를 심은 뒤 힘을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짧다. 임플란트를 심는 숫자가 줄어도 실패율까지 증가하지는 않는다.

결국, 조건이 비슷하다면 시술받는 사람이 가진 뼈의 양과 질이 임플란트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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