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는 9월 1일 오전 김해시청 앞 교차로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가 매월 첫 번째 평일 실시하는 '법질서 및 사회질서 확립 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19개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여명과 홍태용 시장도 함께 참여하여, ‘교통질서 지키기’, ‘경제 살리기’,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등을 홍보했다.
신만교 회장은 “이른 아침 실시한 캠페인임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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