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추석 명절 훈훈한 나눔
천원의 행복밥집 50만원 10회 연속 후원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박태효 지사장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는 십수 년째 연말연시와 명절을 앞두고도 취약 시설을 찾아 후원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하고 아름다운 정적인 사회운동에 솔선해 오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박태효 지사장은 "많지는 않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김해지역 복지 사각지대와 밀양지역 취약계층 지원시설을 찾아 격려와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은 "공공기관에서 수년 동안 10여 차례가 넘는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 덕분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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