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위해 뛰다
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는 10월 14일~15일까지 2일간 종목단체 관계자 및 임직원을 포함한 김해체육인 80여명과 함께 제104회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전라남도(목포시)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홍태용 김해시장도 함께하여 내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체육인과 전국체전 관련 시설등을 방문하여 벤치마킹 했으며, 2024년 김해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도시, 체육도시를 연계해 문화와 체육이 함께 공존 하여 전국체전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목포시를 방문한 김해시 체육인들은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이 행복체전, 화합체전, 친환경체전,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염원을 담아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년 전국체전과 김해방문의 해 같은 관광콘텐츠가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문화체전으로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 문화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반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회장은 “제105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김해시 체육인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 국내에서 제일 큰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후 사후관리까지 잘하는 모범 사례가 되는 체전을 위해 김해시체육인이 힘이 닿는 곳 까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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