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에 꼭 필요한 장서관리ㆍ독서문화프로그램
김해시 화정글샘도서관은 지난 22일 칠암·화정글샘도서관 권역 작은도서관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에 꼭 필요한 장서 관리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류순양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작은도서관 장서 관리 정책 사례 ▲개별 도서관에 적합한 수서 기준 ▲혼자서도 운영 가능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작은도서관 실무자들과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화정글샘도서관은 작은도서관 5곳에 순회사서 파견, 권역 작은도서관 13곳 대상 연계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쌍미 화정글샘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작은도서관과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유지하고 지원의 내실화로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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