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사회복지관에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지사장 조영용)는 12월 4일 구산사회복지관에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 직원 43명이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동참했고, 전달받은 후원금은 12월 22일 24절기 중 동지를 맞이하여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말연시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동지 팥죽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간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는 지난 1월 구산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대상 복지서비스제공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맺었고, 5월에 제51회 어버이날 맞이 ‘효 나눔 잔치’에 이어 이번에도 도움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장 서 주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 조영용 지사장은 “직원들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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