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8일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해시지회(지회장 남춘진)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취약계층 5세대에 세대당 20만원씩 지원된다.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해시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해 지금까지 총 450만원을 기탁했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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