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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자 2명, 300만원 상당 답례품까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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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자 2명, 300만원 상당 답례품까지 기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4.02.0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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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자 두 분이 기부 답례품인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를 익명으로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한 쌀은 김해시 2개 사회복지시설(종합사회복지관, 구산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자들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제정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답례품 또한 지역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좋은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한사코 이름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고 해당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과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협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작년에 모인 고향사랑기금으로 올해 장애인 휴대용 경사로 지원사업, 초등학교 안심 통학로 조성사업,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꺼이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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