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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혜택받는 환경교육 마일리지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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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혜택받는 환경교육 마일리지 프로그램 확대
  • 김경희 기자
  • 승인 2024.02.1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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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프로그램 참여하고 인센티브까지!

김해시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1시간당 100점의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5,000점(환경교육 50시간 이상 이수) 이상의 마일리지가 모이면 인센티브(제로페이)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작년 12월 기준 1791명의 시민이 참여해 249만8000점의 누적 마일리지를 적립했으며 이 중 5000점 이상을 쌓은 81명이 처음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

올해는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의 ‘월별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비롯해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 김해시 수도박물관 등 출자·출연기관의 프로그램 28개와 민간 교육기관의 17개 프로그램을 합쳐 총 11개 기관 4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작년 대비 7개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으로 모두 환경교육 마일리지 인증 프로그램이다. 시는 2월 16일까지 민간 교육기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모집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첫 시작은 관심이고, 관심은 교육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환경교육을 좀 더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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