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경철)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창원소재 기업인 ㈜비엠테크(대표이사 최병일)과 3월 7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비엠테크는 세아창원특수강 내 협력업체로서 최병일 대표를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작업환경 하에 특수강 내 전 공장의 천장크레인 운전 및 책임 정비를 전문으로 운영하면서 세아창원특수강 생산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역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ㆍ장기복무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남지역의 우수한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社 1제대군인 취업과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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