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벨트 선두에서 선봉장 역할... 공동공약 여·야 없이 함께 추진하자 제안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김해시 갑)이 3월 2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 의원은 “시민들의 새로운 선택을 받아 22대 국회에서 국회 부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의 큰 인물이 되어 4선 중진의원의 힘으로 김해는 물론 더 큰 곳을 바라보는 책임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 “낙동강벨트의 선두에 서서 검사독재 정치에 분노한 민심이 제대로 반영 될 수 있도록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등 여야후보가 공동으로 제시하고 있는 공약은 초당적으로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민 의원은 “그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하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시민의 손으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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