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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국민의힘 김해갑 후보, 김해를 'K-푸드산업의 허브'로 육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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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국민의힘 김해갑 후보, 김해를 'K-푸드산업의 허브'로 육성 공약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3.27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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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특화를 통한 100년 먹거리 준비

전 경남도부지사 박성호 국민의힘 (김해갑) 후보는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로 김해를 맛의 도시, 식품 도시로 조성하여 ‘K-푸드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해의 여건과 현실을 감안할 때 국회 입성하는 순간 바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맛의 도시, 식품도시 김해를 위한 우선 추진 과제로 지역 농축산업 및 식품산업 유망분야인 푸드테크 기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동남권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의 마중물이 될 ‘푸드테크 연구지원 센터 구축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전국 3개 시・군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푸드테크 기업, 대학, 연구기관, 중소 식품업체’ 등이 상호 협력하는 혁신클러스터를 위한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 후보는 “2023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재직 중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1・2차 예비계획서 작업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사업의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푸드테크는 김해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경쟁력 높은 산업이고, 제가 가진 경험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서 ‘K-푸드산업의 허브, 푸드테크도시 김해’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국내 식품산업은 2021년 655조원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단순 가공에서 ICT기술을 융합적으로 적용하여 기술적 측면에서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시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기술융합형 푸드테크 클러스터, 축산물 가공 현대화, 축산물 외식특화지구 등의 연계 사업을 유치할 것”이라며 “One-Health 개념을 도입하여 Farm to Table인 원료부터 식품까지 모든 참여주체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공급 가치사슬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김해시식품안전센터와 김해시농산물가공센터 사업을 조기에 수주하여 지역 주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4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사업 3개 지원분야(식물성 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중 김해시는 식품업사이클링 분야의 최종 2개 사업대상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최종 선정 발표는 오는 5월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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