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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공간' 농업기술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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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공간' 농업기술원으로 오세요!
  • 조형호 기자
  • 승인 2009.05.0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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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소비자. 청소년 등에 이미지 나서
   
 
   
 
경남농업 발전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인은 물론 도시소비자와 청소년을 아우르는 고객 감동 차원의 친근한 이미지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원내 각종 시설과 시험연구포장을 개방하고, 고객을 위한 농촌진흥사업 소개와 농업 알리기 등 농업, 농촌에 대한 직간접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나들이 인파로 교통체증이 심한 유명 관광지와는 달리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자연과 농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유치원, 학교, 단체 또는 가족단위로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과 번잡함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관람객도 증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농경문화관은 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1층에는 우리나라 농촌의 전통을 알 수 있는 농경유물 300여점이 디오라마(모형과 그림으로 실제모습을 재현해 놓은 시설)와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 현대농업관에는 우리 도 주요 농산물과 수출농산물, 그리고 3,000여점의 곤충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파프리카, 오이, 가지 등 농업연구를 위한 시험포장과 도내 최대규모의 농업인교육용 유리온실인 ATEC도 함께 둘러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견학하는 학생이나 자녀들에게 농촌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최적의 견학장소가 되고 있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전 0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은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이 전화 또는 팩스로 미리 예약을 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농경문화관 관람시 실내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므로 카메라를 준비해서 오면 더욱 많은 자료 수집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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