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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아시아 수출로 뻗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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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아시아 수출로 뻗어가
  • 영남방송
  • 승인 2007.09.19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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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만, 일본 3개국에서 맹활약

   
   
경상남도는 김해시 김종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난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김해시 소재 10개업체와 경남도내 16개업체가 참가한 시장 개척단을 아시아 3개국(베트남, 대만, 일본)에  파견해 큰 성과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 개척단은 2개국을 방문했으며 2천 177만달러의 상담실적과 7백 70만불의 계약을 추진키로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난19일 밝혔다.

첫 수출상담회를 가진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해시는 10개사가 현지 회사의 유망바이어 61명과 수출상담 활동을 펼쳐 5백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을 지난14일 약속했다고 알렸다.
 
이어서 시는 두 번째 방문국 대만 타이페이의 지난17일 상담회에서는 현지 56개 구매단과 적극적 상담을 벌여 총 270만 달러의 계약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단열재 소재인 시스템폴리오를 제조하는 (주)세호테크(대표 강찬홍)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하노이 My Viet Co., Ltd.사와 300만불 상당의 계약을 추진키로 하였고 대만에서는 ACAM Ind.사와 120만불의 계약을 현지에서 체결했다.
 
또 시는 금속 및 섬유방사유를 생산하는 (주)엔비로(대표 남정철)는 Taiwan San사 외 1개사로부터 100만불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주)썬프레인코(대표 선철곤)는 바이어와 사전접촉을 통해 품질과 가격 면에서 인정을 받아 태국업체인 제드로차이사로부터 현지에서 130만불을 계약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른 참가업체들도 모두 2~3개사 이상의 거래유망 바이어들을 발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상담 준비에서 KOTRA해외지사는 참가업체의 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를 선별, 발굴하여 상담을 주선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참가업체들 대부분이  상담결과에 만족하며, 바이어의 요구조건에 따른 구매성향을 분석하여 적정가격이 제시되고,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한다면 수출성사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장개척단은 오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수출상담회를 끝내고 오는 2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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