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강의, 환경 영화 상영, 모둠별 토론, 대나무 피리 만들기 등
환경재단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함께한 이번 환경교육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환경교육이며 주제별 강의, 환경 영화 상영, 모둠별 토론, 대나무 피리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별 강의에서는 4학년은 ‘안전한 먹을거리 통해 조상의 지혜 배우기’, 5학년 ‘과학이 만든 기적 재생에너지’, 6학년 ‘지구 온난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여부 실험과 ‘안전한 먹을거리 알기’ 강의가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김영애 학부모 대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환경학교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