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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디트로이트, 학교 부근서 총기난사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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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디트로이트, 학교 부근서 총기난사 7명 부상
  • 영남방송
  • 승인 2009.07.0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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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의 학교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30일 그린색 미니밴에 탄 무장괴한들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총격을 당한 청소년 가운데 5명은 코디 나인스 그레이드 아카데미에서 여름 계절수업을 마치고 정류장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디트로이트 공립학교 경찰서 로데릭 그림스 서장은 범인들이 차량을 몰면서 누군가의 이름을 물어본 뒤 발포했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 로드 리곤스는 디트로이트 경찰이 그린색 미니밴에 탑승한 두 명의 용의자를 뒤쫓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한 10대는 14살에서 17살 사이의 소년 4명과 소녀 3명이라고 리곤스 대변인은 설명했다.

학교 대변인 스티브 와스크는 현재로선 이번 총격이 교내 싸움이나 논쟁과 연관됐는지 아는 게 없다고 밝혔다.

와스크 대변인은 여름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끝내고 흩어진지 15분 뒤인 오후 2시15분꼐 사건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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