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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둔치 법면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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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둔치 법면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
  • 노홍식 기자
  • 승인 2007.09.2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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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태화강 둔치 법면에 꽃단지가 새롭게 조성된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한달간 꽃단지 조성 미구간인 남구 울산교에서 평창아데라움 아파트까지 면적 8,098㎡ 규모의 꽃단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 구간은 현재 콘크리트 호안으로 되어 있어 평소 잡초가 자라 생태하천 태화강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끈끈이대나물, 금계국, 안개초, 수레동자, 금영화, 꽃양귀비 등 총 26가지 꽃씨가 혼합된 우리꽃을 파종, 계절별로 아름다운 우리꽃이 만발한 태화강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꽃씨, 흙, 거름을 함께 살포하는 ‘녹생토 공법’의 특성상 거름 성분으로 인해 작업 과정에서 주변에 거름 냄새가 조금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맑은날 파종시 파종 2~3일 후면 냄새가 거의 나지않지만 날씨가 흐릴 경우 냄새가 다소 심하게 날수 있다”면서“아름다운 태화강을 조성하기 위한 작업으로 인근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에는 현재 남구 중구 일원에 총 10만2020㎡ 규모의 4계절 꽃단지가 조성돼 태화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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