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 지역 다른 이슬람 사원도 외국인 방문객의 출입을 금지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슬람 사원 폐쇄 명령은 공공의 안전을 위래 내려졌다"며 "이슬람 교도들은 오늘부터 집에서 기도 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현재 폭동에 대한 불안은 가라앉은 상태지만 안전을 위해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다른 외국인들은 이 지역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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