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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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성복지회에서는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예술인들이 모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만들어낸 '놀라운 대작' 이라고 강조하며 2008년 문광부 장관상에 빛나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가야여왕 허황옥'은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9월 9일, 10일 저녁 7시 30분 공연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저녁 7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아들에게는 자랑스런 평등의식을 심어주고, 딸에게는 당당한 여성상을, 어려움에 도전하는 여성상을 심어주는 자랑스런 우리지역 역사 이야기라고 준비측은 야심만만하게 권하고 있다.
장정임 김해여성복지관장은 "일찍이 아무도 말하지 않은 숨겨진 여성사를 여러 형식의 춤과 노래와 연기로 풀어보는 자랑스런 우리지역 총체극"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8세 이상(취학아동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20,000 단체 15,000(10인이상) 학생 10,000이며 공연문의는 055-339-1900~29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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