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학교 '석면', 위험도 높은 학교부터 교체나서
상태바
학교 '석면', 위험도 높은 학교부터 교체나서
  • 영남방송
  • 승인 2009.08.22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석면 문제에 대해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학교부터 교체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춘진 의원(민주당)이 개최한 '학교석면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안전과 박희근 과장은 21일 이같이 강조했다.

박 과장은 학교석면 관리대책 및 정책방향이라는 발제를 통해 교과부는 연말에 석면실태조사가 완료된 후 결과를 살펴보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시민환경연구소 최예용 부소장은 각급 학교에 석면문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에 대한 석면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학교석면추방캠페인’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팀 홍수열 팀장도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학교부터 교체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결국 예산확보다"며 "전반적으로 4대강 사업 이외의 예산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석면문제에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국석면협의회 구준모 회장은 "국내학교에 사용된 석면함유제품은 고형화된 자재로써 정상적인 관리하에서는 석면이 비산되지 않으나 노후화되거나 충격을 가해 파손될 시에는 비산의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미즈넷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