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3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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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한 그리움 60.5*60.5 켄퍼스에 유채. | ||
이 행사에는 강지화, 강창숙, 김종원, 김혜련, 김형종, 김희자, 박영호, 안봉상, 안현숙, 정순인, 정해영, 조상이, 조숙희, 조영철, 조은희, 주영숙, 최명희, 홍미애 등이 참여, 김해 서양화의 진수를 보여 줄 참이다.
조영철 회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되풀이 되는 삶의 흔적과 존재양식을 예술의 테두리로 한정 지으려는 무모함이 있다"고 역설하고 "열린 공간 주어진 사회는 분명 표현이 살아있는 사회이며 그런 사회는 미래지향적인 발달을 약속받은 일종의 보증수표를 가진 사회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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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서리 55*46 한지에 채색. | ||
또 그는 "이제 김해서양화 작가회는 김해는 물론 경남 전 지역에서 활력을 불어 넣는 단체로 성장했다"고 큰 자랑이다.
이날 초대작가로는 김덕기, 김용근, 서재만, 차경복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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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년 55*45.5 켄퍼스에 혼합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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