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 250가구 정도 선착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심속에 조그만 텃밭을 마련해 가족이 함께 씨 뿌리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주말농장을 4월부터 운영키로 하고 15일부터 25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북면 지개리 대한마을(150가구)과 동읍 다호리 다호마을(100가구)에 각각 마련돼 있으며, 세대당 20㎡ 정도를 분양받아 12월까지 오이, 고추, 상추, 토마토 등 온갖 채소류를 재배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창원시민(타 시군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분양금액 2만5000원을 입금[김욱수(농협 821040-52-081079), 김주관(농협 821027-51-057558)한 후, 인터넷(www.changwon.go.kr), 우편(창원시 명서동 504번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복지팀 관광농업담당), 전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김욱수 사무장(011-583-3973) ▲다호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김주관 추진위원장(010-4569-8315) ▲농기센터 농촌복지팀 관광농업담당(☎ 212-4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