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이재형씨..불우이웃 돕기에...
이 따뜻한 마음을 전한 주인공은 문화재과에 근무하는 이재형씨.
이씨는 김해시가 1,30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1단계 가야사 복원사업 중 봉황동유적, 구지봉 정비, 한옥체험관 등의 중요한 사업을 담당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이 사업의 대미인 북문복원 사업도 4월16일 준공식을 가지게 됨으로써 1단계 가야사 복원사업에 큰 공로를 남겼다.
"작은 성의 밖에 되지 못하지만 공무원상의 부상으로 받은 것을 보다 의미있는 일에 보탤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 고 소감을 밝힌 이재형씨는 2003년 10월부터 기술직 공무원으로 김해시청에 근무해왔다.
이균성 기자 kslee473@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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