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어린이날 기념 김해 어린이 대축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연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한경수 선생의 지휘 아래 YMCA환경합창 단원들이 직접 하천 탐사를 마치고 선율에 가사를 붙여 만든 곡 (꿈 담은 대포천, 해반천은 내친구)을 노래하여 많은 관중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 최성구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희망풍선 날리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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