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마산 참돔, 돌돔 등 54만마리 시락 등 방류
상태바
마산 참돔, 돌돔 등 54만마리 시락 등 방류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0.06.10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족 보호 최선

마산시는 어장환경오염 및 서식지 환경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연안어장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억1900만원의 사업비로 참돔과 돌돔 치어 54만마리를 인공어초 시설해역인 진전면 시락과 진동면 송양도해역에 방류하고, 오는 7월경 5천100만원의 사업비로 구산면 원전.실리도해역에 붉은쏨뱅이 13여만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1차로 지난 5월 1억4백만원의 사업비로 볼락 및 황점볼락 109만마리를 구산면 원전.실리도외 2개 해역에 방류하기도 하였다.

시는 방류한 어린고기가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불법어업으로 인한 사전 포획 예방을 위하여 어업지도선 방류 해역 배치 및 어업인 홍보를 실시하고, 인근 지자체 및 해경에 방류 해역을 통보하여 어린고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