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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구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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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구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0.07.14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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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오 구청장,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방문 애로사항 정취
   
 
  차상오 성산구청장이 재해 우려지역 등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역사적인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탄생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는 통합 이후 행정 체계에 대한 시민들의 혼선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성산구 관내 7개 동(반송.중앙.상남.사파.가음정.성주.웅남)의 복지시설, 재해 우려지역 등을 방문하는 현장 행정에 나선다.

성산구는 주민들 곁으로 한걸음 빨리 찾아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의례적인 의전행사는 지양하고 경로당, 복지시설,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고 가음정 전통시장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민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구민이 행복한 시정 구현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본격적인 우수기를 앞두고 각종 자연재해 우려지역을 방문, 사전 점검과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금번 통합시 출범 이후 시-구청-동 주민센터로 3원화된 행정체계에 대한 구민의 혼선 예방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단체원들과 간담회도 개최하여 구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성산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구민의 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봉사하는 위민행정 구현과 구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맞춤식 현장행정'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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