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냉열기술포럼 성황…4월 11일 인제대학교에서 산학연 관계자 60여명 참석
‘그린에너지시티 진해’ 연구성과 도출을 비롯해 냉열에너지 기술개발, 냉열에너지 기술의 새로운 모색을 겸한 이번 포럼에서는 경상대학교 권성현 교수의 ‘해외 Solar City의 사례와 향후 전망’ 등 8개의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 산학 교류회를 가졌다.
정한식 회장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전문가들의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이 냉열기술포럼이며, 여기에서 도출한 다양한 과제에 대한 산학연 그리고 국내·외 협력체제를 강구하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정한식 회장은 “이번 포럼은 경남 진해시의 그린에너지시티로의 발전을 위한 1차적인 성과를 토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주제발표와 활발한 토론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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