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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청 국비 1억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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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청 국비 1억원 지원받아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8.04.1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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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지역민과 함께 하는 학교’선정돼

   
   
하동ㆍ적량초등, 옥종중학교 참여 평생교육 활성화 기여

하동교육청이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로 선정돼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15일 하동교육청(교육장 박종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하동초등학교와, 적량초등학교, 옥종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학교’ 프로그램은 는학교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한 것으로 하동교육청 관내 하동초등, 적량초등, 옥종중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하동초등학교는 독서논술ㆍ일본어ㆍ영어ㆍ서예ㆍ홈패션등의 프로그램을, 적량초등학교는 서예교실ㆍ한글공부방(영신마을)․적량컴퓨터교실ㆍ짚풀공예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옥종중학교는 풍물놀이, 테니스, 컴퓨터 정보화반, 천연염색, 국선도, 문해 및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동교육청은 우선 4,000만원을 들여 순회평생 교육사 1명을 채용하고 지자체-교육청-학교간 인적․물적 자원네트워크를 구축,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참여 학교에 각각 2,000만원의 국비를 들여 가정-학교-지역사회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학습자 요구 분석을 통해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ㆍ적용함으로써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인적자원을 양성할 계획이다.

하동교육청은 사업수립 및 운영에 학부모ㆍ지역주민이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지역특화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평생학습 단체 등과 연계협력, 학습자 확보방안 등 홍보계획도 수립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하동의 역사ㆍ문화ㆍ관광을 살리고 잠재적 자원을 연결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부여하고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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