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대학교 교수, 봉삼초 방과후학교 선생님으로 오셨어요
상태바
대학교 교수, 봉삼초 방과후학교 선생님으로 오셨어요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8.04.17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쪽부터  Cora교수 Mendojer교수.  
 
4월 14일(월) 12시 30분에 봉삼초등학교(교장 윤창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님과 참 가를 희망하는 학생, 지도 강사가 자리를 함께하여 강사선생님 소개와 방과후학교 가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봉삼행복자람방과후학교가 성황리에 개강 식을 가졌다. 

봉삼행복자람방과후학교에서 원어민영어와 원어민중국어를 지도하실 선생님은 현재 대학교에 재직중인 교수님이시다. 원어민영어에 Cora교수님(고신대학교 초빙교수)과 Mendojer교수님(해양대학교 강사), 원어민중국어에 지남교수님(고신대학교 교수)께서 지도하신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대학 교수님에게 지도를 받는 큰 행운을 누리게 되어 기대가 아주 크다. 학교에서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교생 436명이 보육교실과 특기ㆍ적성 및 평생교육을 포함하여 총 29개의 프로그램에 신청한 강좌수는 737개로 1인 1강좌 이상 신청한 것으로 보아 방과후학교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

   
   
이날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도강사의 프로필과 연간지도계획이 담긴 안내서와 활동책자를 배부하여 방과후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하였으며, 강사들 에게는 운영 안내자료를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질 높은 방과후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단기방학 기간 동안에도 학부모와 학생, 지역주민 등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29개 전 강좌를 개설하여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등 나홀로 학생들의 교육과 보육의 기회 제공을 통해 학교교육의 신뢰를 쌓아갈 것이다. 

향후 수요자 수요에 따라 대학교 교수들의 전공과 부합하는 강좌를 더욱 확대 운영 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