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합창단 등 9개시군에서 400여명 참가
경상북도 제19회 새마을한마음 합창 경연대회가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도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주고 화음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들기 위해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몽룡)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육희자)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난 제18회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과 의성군새마을합창단을 비롯하여 9개시군 합창단이 참가하여 자유곡 2곡씩을 부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ECO 뮤지컬 패밀리의 '넬라 판타지아'와 '뮤지컬 맘마미아 갈라쇼' 의 찬조출연이 펼쳐지며 심사 후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 지휘자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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