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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웨덴 삼림·환경정책 벤치마킹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0.11.2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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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스웨덴 대사 초청 정책조언…22~23일 방문
경남도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를 앞두고 주한 스웨덴 대사를 초청, 삼림·환경분야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20일 도는 1년 앞으로 다가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와 관련해 환경 선진국인 스웨덴 노하우와 기술협력, 삼림·환경 분야 정책조언을 위해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부부가 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라르스 바리외 대사 부부는 KTX를 이용해 밀양에 도착, 양산 통도사와 서운암을 방문해 사찰 음식으로 오찬을 한 후 성보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김해로 이동해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인 클레이아크 미술관과 전국 최대 분청사기 전문박물관인 분청도자관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오후 6시 경남도청에서 김두관 도지사를 접견하고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김두관 도지사는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 부부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신·재생 에너지산업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저탄소 녹색성장 등 경남 비전을 설명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웨덴 사회복지제도와 다문화사회, 삼림·환경 분야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관 도지사는 또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UNCCD 제10차 총회와 관련해 경남의 준비상황과 사막화방지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한편 내년 총회에 스웨덴도 참석해 한국과 경남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대사부부의 경남 방문은 지난 7월 김두관 도지사가 주한 스웨덴 대사관 관저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이다.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는 지난 2006년 부임했으며 영어, 중국어, 불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하며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 태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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