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창원시, 조류인플루엔자 상시 방역대책 강화
상태바
창원시, 조류인플루엔자 상시 방역대책 강화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11.22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새도래지 탐방객은 귀가 후 반드시 손, 신발 세척해야"
 
 
창원시는 AI 특별관리지역인 주남저수지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철새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완벽한 AI차단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축제기간을 전후해 주남저수지 주변 도로, 조류사육 농가 및 관람객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차량소독을 한층 강화(주 1회?일 2회)하고, 조류사육농가와 관람객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 등 완벽한 차단방역으로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방역취약 지역인 재래시장 닭, 오리 판매상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에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전염병 유입원을 사전차단 하도록 방역 홍보용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필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환경특성상 겨울철 분뇨에서 105일간 생존할 수 있고, 분변 1g이 백만 수의 닭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남저수지 방문객은 귀가 전 손, 신발세척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조류사육농가에서도 그물망 설치, 철새도래지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