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전직원 대상 Best 친절공무원 어경진씨 친절 우수사례 발표도 곁들여
창원시(시장 박완수)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시민홀에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이념을 이해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해 경청하고 배려하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공직자들이 장애인단체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상호이해를 갖자는 취지에서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송정문 대표를 초빙해 이날 특별교육을 펼쳤다.
또한 새 정부의 국정이념과 철학을 지방 공직사회에 신속히 전파, 국정비전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무원이 국정이념 구현의 주체가 되도록 적극적 역할 부여와 실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허환구 행정국장이 직접 강단에 서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22일 경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민원봉사과 어경진씨가 친절 우수사례를 발표해 친절문화를 전파,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창원시는 현 정부의 창조적 실용정신과 현장 중심의 위민 행정을 추구하기 위해 공무원의 행태와 인식을 개선하고, 섬김 행정문화의 확산으로 시민과 국민의 봉사자로 공직자의 자세를 끊임없이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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