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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사파보리밭축제’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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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사파보리밭축제’연다
  • 노홍식 기자
  • 승인 2008.05.0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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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5호선 입구 보리밭체험동산(시립테니스장 맞은편 사파동 32번지 일대)서

과거에 ‘보릿고개로 불리던 5월’, 이제는 ‘보리밭축제의 장 5월’

   
   
“가족과 함께 ‘사파보리밭축제’ 놀러오세요”

사파보리밭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명희)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국도 25호선 입구 보리밭체험동산(5442 시립테니스장 맞은 편 사파동 32번지 일대)에서 환경수도만들기 ‘사파보리밭축제’를 개최한다.

‘푸르름의 보리밭 추억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보리밭축제에는 사파농한마당공연, 민요제창, 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 공연 등을 비롯해 ▲체험행사(맨발로 보리밭사잇길 걷기, 당나귀․목마타기, 보리피리불기, 바람개비놀이 등) ▲어린이 글짓기 ▲그림 그리기 ▲전통놀이(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시골장터(보리떡, 농산물판매 등)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푸른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멋들어진 보리밭에서의 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 초․중학생에게는 학습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보리밭 사잇길로 산책하며 보리피리 불던 그 시절 추억의 장으로 인도하는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리밭은 5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개방하며, 6월 5일에는 보리베기 시연(오전 10시), 6월 10일에는 보리타작 체험 및 보리 수확하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창원시 사파동(동장 정도현)은 인구 6만명에 육박하는 신주택지와 대단위 고층 아파트가 밀집된 곳, 법원, 검찰청, 법조인사무실 등이 집중 소재한 지역이다. 또 앞으로 FC축구센터의 뉴 스포츠타운이 들어서는 곳, 이곳 공한지를 활용해 농촌의 풍경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보리밭이 조성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 21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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