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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재보선 출사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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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재보선 출사표 봇물
  • 김순태 기자
  • 승인 2008.05.01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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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은 14대 1 가장 많아

6.4 재보궐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지자체장 보궐선거구에는 14명의 예비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지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다.

1일 경남도선관위에 따르면 4월 30일 현재 거창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14명, 남해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 10명이 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섰다.

거창군수 보궐선거에는 김병욱, 김한권, 이창수, 이태헌, 이상학, 변현성, 김재권, 정종기, 김기범, 이영국, 김길수, 강창남씨 등 12명이 한나라당으로, 이장오, 김석씨 등 2명은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쳤다.

남해군수 보궐선거에는 최홍백, 문준홍, 김대욱, 이주홍, 김두일, 박정달, 김용직, 김일주씨 등 8명이 한나라당, 정현태, 최태백씨 등 2명은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또 도의원선거가 치러지는 창원시제4 선거구에는 석수근, 이양재, 안소동씨 등 3명이 한나라당, 진보신당에서는 이승필씨가 예비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마산시제1 선거구에는 장철규, 황석현씨가 한나라당으로 나섰고, 진주시제2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후보 없이 강주열, 윤용근씨가 각각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해시제4 선거구는 배창한,  김성규, 문동효씨가 한나라당으로, 김근호씨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거제시제1 선거구는 김찬경, 김대건, 천종완, 김일곤, 이형철씨 등 5명이 한나라당, 고영주씨가 진보신당, 변광용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거창군수와 남해군수 보궐선거의 경우 10명이 넘는 예비후보자들이 출마하는 등 과열양상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흑색선거와 비방선거가 난무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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