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에 이어 연예계를 평정한 천하장사출신 강호동이 남해안시대의 친선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한국국제요트대전 개막식에서 김태호 도지사로부터 위촉패를 받게 된다. 강호동은 방송 3사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기연예인이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그 인기가 높다.
바쁜 방송일정에도 개막식과 마산 해양요트페스티벌, 팬사인회 등에 참석한 강호동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주위의 칭찬을 받아온 차에 김태호 지사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남해안시대에 다소나마 일조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 개막식 참석 후 강호동은 마산 여객선 터미널 일원에서 개최되는 해양요트페스티벌로 이동하여 팬사인회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해상퍼레이드와 요트 및 보트 체험행사도 참석했다.
경남도는 5월 초 단기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하는 마산 앞바다 요트체험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하였고 특히 지역출신 국내 최고의 인기연예인인 강호동과 해군군함 요트 등이 참여하여 해군과 함께하는 행사로 더욱 빛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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