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안홍준)은 김해 발전을 위해 최적의 후보가 결정되었다고 자평하고 김태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선거는 산적한 김해현안을 해결하고 50만 도시 김해시의 미래상을 마련하기 위한 '정치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본격적인 정책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수차례의 여론조사를 통해 김해 시민들이 김해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그 동안 각 읍.면.동별로 취합한 지역 현안 및 민원사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약을 내세울 예정이다.

최근 야당 대표들이 앞 다투어 김해를 방문하여 마치 대선전초전 인양 선거를 과열시키는 행태는 볼썽사나운 행태는 결코 김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정치적인 이벤트는 자제하고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유권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맨투맨식 접근을 통해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김해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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