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이재두 창녕농협 조합장을 비롯하여 새농민 수상자 들이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부부동반 참가하였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모임을 갖고 영농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새농민 수상자는 각 지역농협 조합원중에 스스로 일어서는 자립, 끊임없이 개선하는 과학, 이웃과 함께하는 협동이라는 새농민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농업인으로서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중앙회에서 심사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진범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선도 농가인 새농민 수상자 여러분들이 새로운 영농정보를 교환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농업인, 농업인과 상생, 조합원과 상생, 농민단체와 상생, 계통간 상생을 통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를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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