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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정당 홍보불법 플랜카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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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정당 홍보불법 플랜카드 천국
  • 4.27 선거 취재팀
  • 승인 2011.04.12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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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단일후보 조사 전.후 노란 플랜카드만 100여개 난립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이 판을 쳐 시민 눈살


 
 
4ㆍ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해 시내 곳곳의 도로변에 각 정당과 후보자의 지지를 알리는 불법 현수막이 김해을 도심 전역의 도로변과 아파트 담장에 부착 되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김해을 지역인 장유면, 진례면, 진영읍, 내외동, 칠산 서부동, 회현동 등 시내 일원의 교차로와 대형 유통 매장 주변 거리 곳곳에 각 정당 홍보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특히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ㆍ민주당 곽진업 후보ㆍ민주노동당 김근태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앞둔 9일과 10일은 시내 전 지역에서 수 백개의 현수막들이 거리를 점령하여 도시미관을 해쳤다.

 
 
이 현수막 중 2/3는 국민참여당의 노란 현수막으로 전국에서 몰려온 당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직접 가져와 부착한 것들이 대다수 였다.

이 광경을 지켜본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자와 그들이 속한 정당과 당원들이 집단적으로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너무 실망했다고 했다.

 
 
개인택시 기사 이 모씨는 "이지역 국회의원이 불법적인 돈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여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출마한 정치인들의 작태를 보니 얼마 안가서 또 선거를 치루는 일리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후보자들을 꼬집기도 했다.

김해환경단체 회원이라고 자처한 허 모씨는 "김해시장이 야권단일 후보로 당선된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란 현수막이 개나리꽃처럼 불법으로 시내를 휘감고 있지만 김해시는 단속 자체를 하지 않고 방치 하고 있다" 며 김해시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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