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지지자 등 60여 명 집결... 언론 취재 경쟁 치열
이날 출정식에는 이 지역 도의원 공윤권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참여당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 등 60여 명이 모여 이봉수를 연호하면서 열기를 고조 시켰다.
공 의원의 소개로 유세차량에 오른 이봉수 후보는 “지난해 6.2선거 당시 공 의원에 대해 모두가 당선이 어렵다고 했지만 이렇게 당선되었다”며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에서 살아온 이봉수도 김해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야권 단일후보가 되었다. 위대한 시민들에게 감사 드리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야권단일화를 이뤄준 야 4당과 시민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했다.
야권 단일후보 출범식답게 공중파 방송을 비롯하여 도내 신문사 등 10여 개 언론사가 취재경쟁을 하기도 하여 김해지역 선거가 전국의 관심지역임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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