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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ㆍ김태호 후보,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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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ㆍ김태호 후보,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화제'
  • 4.11총선 취재팀
  • 승인 2012.04.0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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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기·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새로운 선거운동 모델 제시 호평

새누리당 김정권 후보(김해갑), 김태호 후보(김해을) 선거운동원들의 색다른 선거캠페인이 화제다.

김정권ㆍ김태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선거운동원들이 선거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쓰레기 줍기와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 관계자는 "로고송을 틀어놓고 단체율동을 하며 후보자 알리기에 집중하는 일반적 선거운동 방식이 아닌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김해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면서 "지난해 4ㆍ27 재ㆍ보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나홀로 선거`를 하고 있는 김태호 후보의 캠페인 방식과도 궤를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선거운동원들은 남은 기간에도 등굣길 아이들의 교통안전 지도를 비롯해 시내 중심가와 전통시장, 공원 등지에서 청소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며"선거운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최대한 많이 찾아다닐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맹목적으로 지지만 부탁하는 선거운동 방식에 매우 식상한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율동과 로고송 등을 생략한 단순 반복인사로 김 후보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 측은 지난해 4ㆍ27 재ㆍ보선에서도 선거운동원들이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방식으로 캠페인을 벌여 `새로운 선거운동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은 바 있다.

4.11총선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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