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희망의 바람을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주민센터에서 적십자 봉사원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자)를 결성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적십자사 이상동 사무처장 및 김종록 동장, 공창섭·최미니·이희철 창원시의원, 안용찬 주민자치위원장, 이양순 봉사회 창원지구협의회 회장 등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 줄 노란조끼를 입은 천사들을 축하했다.
봉림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5세대에게 작은 선물(쌀, 라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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