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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물쇠 달린 곳만 골라 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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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물쇠 달린 곳만 골라 턴 40대 구속
  • 영남방송
  • 승인 2008.06.26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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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26일 빈 사무실과 주택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천모씨(40)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달 12월15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과 노트북 등 1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2일부터 올해 6월10일까지 41차례에 걸쳐 총 5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천씨는 침입하기 쉬운 디지털 자물쇠가 달린 곳만을 범행대상으로 선택했다. 또 훔친 노트북 컴퓨터를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를 통해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디지털 자물쇠는 방범에 취약하다"며 "보조키를 별도로 부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천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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