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은퇴(예정)자들이 제3의 인생을 설계하고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행복한 제3의 인생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복한 제3의 인생설계' 프로그램은 은퇴(예정)자 및 노후설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월 1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강의가 진행된다.

노후설계를 위한 재무상담과 함께, 건강․대인관계․여가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방문 또는 전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bsnamgu.go.kr)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