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는 해빙기에는 지반의 수분이 증가하고 지반이 약화되어 절개지 붕괴‧낙석사고, 옹벽‧축대의 전도, 지반침하, 노후주택 및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안전점검 등의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이에 따라 김해시에서는 2월 5일부터 추진중인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인 건설현장, 옹벽‧축대, 절개지, 급경사지, 낙석위험지역, 노후건축물, 지반침하 취약지역, 상하수도 시설, 체육시설, 도로, 교량, 지하차도 등 해빙기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
사회 | 오재환 지역기자 | 2018-03-09 15:20